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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st of Articles
번호	제목	글쓴이	날짜	조회 수
24	낮은 가지 끝에 내려도 아름답고 험한 산에 내려도 아름다운 새벽눈처럼	테스터	2016.11.23	8
23	간밤 비에 꽃 피더니 그 봄비에 꽃 지누나	테스터	2016.11.23	7
22	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	테스터	2016.11.23	7
21	붓꽃이 핀 교정에서 편지를씁니다. 당신이 떠나고 없는 하루 이틀은 한 달 두 달처럼 긴데	테스터	2016.11.23	5
20	가장 여린 가지가 가장 푸르다. 둥치가 굵어지면 나무껍질은 딱딱해 진다.	테스터	2016.11.23	7
19	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	테스터	2016.11.23	10
18	이것이 진정 외로움일까 다만 이렇게 고요하다는 것이	테스터	2016.11.23	8
17	아침에 내린 비가 이파리 위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어는 저녁에도	테스터	2016.11.23	7
16	그대여 흘러흘러 부디 잘 가라 소리없이 그러나 오래오래 흐르는 강물을 따라	테스터	2016.11.23	9
15	아무리 몸부림쳐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정을 넘긴 길바닥에 앉아	테스터	2016.11.23	11
14	언제나 먼저 지는 몇 개의 꽃들이 있습니다.	테스터	2016.11.23	9
13	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	테스터	2016.11.23	10
12	낮은 가지 끝에 내려도 아름답고 험한 산에 내려도 아름다운 새벽눈처럼	테스터	2016.11.23	9
11	간밤 비에 꽃 피더니 그 봄비에 꽃 지누나	테스터	2016.11.23	7
10	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	테스터	2016.11.23	7
9	붓꽃이 핀 교정에서 편지를씁니다. 당신이 떠나고 없는 하루 이틀은 한 달 두 달처럼 긴데	테스터	2016.11.23	9
8	가장 여린 가지가 가장 푸르다. 둥치가 굵어지면 나무껍질은 딱딱해 진다.	테스터	2016.11.23	7
7	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	테스터	2016.11.23	19
6	이것이 진정 외로움일까 다만 이렇게 고요하다는 것이	테스터	2016.11.23	8
5	아침에 내린 비가 이파리 위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어는 저녁에도	테스터	2016.11.23	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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